~53대,54대 교협회장 인사말~

할렐루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 54대 회장 최영봉목사입니다.
먼저 55년이라는 오랜 역사 속에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남가주 교계 1400 교회와 수많은 선배 목사님들과 증경회장님들, 장로님들, 동역자님들, 성도님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성원으로, 오늘까지 남가주교협이 부흥 성장케 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현대를 4차 산업혁명시대라고 규정한 사회학자들은 이제 융·복합시대가 열렸다고 말합니다.
특정 기술이 아니라 인접 영역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가며,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함께 연결되어 일을 처리하고, 각종 사물을 움직여 가는 시대가 되었고, “통합”, “연결”, “함께” 라는 단어는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 가치가 되었습니다.
이에 목회현장도 교계도 서로 연결하고 연합하여 함께 힘을 합쳐 가는 영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남가주교협은 남가주교계의 대표 단체이며, 가장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협회입니다. 교협이 살아야 교계가 산다라는 말은, 불변의 소망이 되었습니다.남가주 전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일에, 능력있게 쓰임 받는 협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혼자는 결코 할 수 없습니다.이제 남가주교협에 속한 모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교회가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며, 힘을 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13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최영봉목사
~55대 교협회장 인사말~

할렐루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 55대 회장 샘신목사입니다.

